배우 홍수아가 드라마 '대왕의 꿈' 목욕신을 공개했다.
최근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목욕신을 연출한 홍수아와 최철호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최철호의 상반신과 어깨를 드러낸 홍수아의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자욱한 회색 연기가 흩날리는 가운데 비담의 등을 주무르는 손길과 싱그러운 모습을 오가는 연화의 캐릭터를 홍수아가 완벽히 연기해냈다"고 칭찬했다. 이어 "앞으로 전개될 비담과 법민의 삼각관계에 중심에 연화 의 애틋하고도 비극적인 사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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