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이준 "윤두준과 경쟁자 아닌 친구"

이경호 기자  |  2013.02.07 16:02


남성 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아이리스2'에 함께 출연하는 비스트의 윤두준과 경쟁자가 아닌 친구로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준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의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전했다.

이준은 '아이리스2'에서 윤두준과 아이돌 경쟁의식이 있냐는 질문에 "비스트 친구들은 라이벌이 아니라 친구다. 형 동생 같은 친한 사이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두준이가 힘이 많이 된다. 제가 한 살 형인데, 4년 전부터 형이라 부르면서 많이 따라줬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리스2'는 시즌1의 NSS 정예요원 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 후, 비밀조직 아이리스와 미스터 블랙의 정체를 밝히는 이야기다.

오는 13일 오후 '전우치' 후속으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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