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유승우, 지상파 첫무대..허각과 완벽 하모니

최보란 기자  |  2013.02.08 19:16
<방송캡처=KBS 2TV '뮤직뱅크'>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 출신 유승우가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유승우는 8일 오후 6시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허각과 함께 출연했다. 케이블 방송 엠넷 출신인 유승우가 지상파 방송인 '뮤직뱅크'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허각과 함께 부른 듀엣곡 '모노드라마' 무대를 선보였다. 허각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더불어 유승우와의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무대에 앞서 MC들과 만난 유승우는 "지상파 첫 출연인데 시작이 '뮤직뱅크'라 다행이고 KBS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허각은 발라드가 아닌 밝은 느낌의 곡 '1440'로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 곡은 허각이 작사가로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허각의 데뷔 첫 정규 앨범에 참여한 유승우는 듀엣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적극 지원하게 됐다. 두 사람이 부른 '모노드라마'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씨스타19, 허각, 투윤, 배치기, 문희준, 클래지콰이, 알리, 팬텀, 디엠티엔, 포맨, 에어플레인, 빅스, 나인뮤지스, 미스터미스터, 스피드, 헬로비너스, 타이니지, 신재, 장희영, 이연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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