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 "센터 윤아? 멤버들도 중간자리 양보"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2.08 21:39
<화면캡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룹 소녀시대(유리 티파니 수영 서현 태연 윤아 효연 제시카 써니)의 멤버 윤아가 소녀시대 센터 자리에 부담감에 대해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아와 배우 이민호의 광고 촬영현장을 찾았다.

이날 윤아는 "소녀시대의 고정센터 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박슬기의 질문에 "처음에는 부담이 많이 됐는데 점차 익숙해지더라"라고 답했다.

그는 "나중에는 멤버들도 중간에 서라고 자리를 내 주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윤아는 "가수, 연기자에 이어 예능까지도 잘 해보고 싶다"라고 밝히며 예능계 섭렵에의 의지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아가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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