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 멤버 리지가 뷰티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12일 리지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리지가 색조전문브랜드 키스미의 새모델로 낙점됐다고 밝히며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리지는 최근 진행된 제품화보 촬영현장에서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했다.
그는 강렬한 눈빛과 건강한 에너지를 넘나들어 현장 관계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키스미 측은 리지의 발탁에 대해 "리지는 그동안 여러 무대와 각종 버라이어티를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왔다"면서 "리지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키스미가 만나 2013년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 다"고 전했다.
한편 리지는 MBC '아들 녀석들'에서 유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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