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첫 딸 출산 소감을 밝혔다.
장영란은 그의 남편 한창씨와 1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영란은 "첫 딸을 무사히 출산했고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남편과 둘이 행복하게 잘 살자고 말해왔는데 이렇게 생각도 못한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고 덧붙이며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남편 한창씨 역시 "튼튼아 참 못난 엄마와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2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씨와 결혼한 뒤 지난 2월 9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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