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MBC '무릎팍도사'는 재개 이후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8.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7일 방송분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KBS 2TV '사랑과 전쟁2'에 출연 중인 배우 민지영, 이시은, 최영완, 이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는 지난해 11월29일 재개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SBS '스타부부쇼-자기야'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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