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주다영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미혼모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다영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32회에서 극중 어린 나이에 군대를 앞둔 남편과 아이를 가진 미혼모 역할로 특별출연할 예정.
주다영은 "성인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는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 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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