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돈의 화신'이 무서운 상승세로 MBC '백년의 유산' 뒤를 쫓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돈의 화신' 5회는 14.5%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돈의 화신'에서는 지세광(박상민 분) 밑에서 쫓겨난 이차돈(강지환 분)이 여검사 전지후(최여진 분)의 팀으로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었던 이차돈의 본심을 알고 충격에 빠진 복재인(황정음 분)이 성형을 결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돈의 화신'의 상승세 속에 동시간대 1위를 지킨 MBC '백년의 유산'은 18.8%를 기록했으며, KBS 1TV '대왕의 꿈'은 12.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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