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美진출..SXSW 초청 "깊은 인상 심을것"

윤성열 기자  |  2013.02.18 10:04
국카스텐 ⓒ사진=예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록 밴드 국카스텐(하현우, 전규호, 이정길, 김기범)이 미국 땅을 밟는다.

18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카스텐은 오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이하 SXSW)'의 초청을 받아 무대에 선다.

SXSW는 매년 3월 개최되는 컨퍼런스&쇼케이스 페스티벌로 1987년 음악 축제로 시작해 현재는 음악, 영화, 기술 분야까지 아우르는 멀티미디어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고 있다. 평균 50여 개국 2만여 명의 음악관계자들과 2000여 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국카스텐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음악관계자들과 뮤지션들에게 대한민국의 록과 국카스텐의 음악을 알리고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카스텐은 SXSW 참가한 이후 3년 만의 새 앨범인 정규 2집 막바지 작업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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