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또 자체최고 경신..'마의'와 0.8%P차 추격

윤성열 기자  |  2013.02.19 07:04


SBS 월화드라마 '야왕'이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야왕'은 18.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7.5%에 비해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야왕'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19.4%의 시청률로 여전히 월화극 1위의 자리를 고수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분(20.3%)에 비해 0.9%포인트로 하락한 수치다.

한때 10%포인트 이상 차이 나던 두 드라마의 시청률 격차가 이날 0.8%포인트로 좁혀지며 향후 월화극 판도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야왕' '마의'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