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주원, 최강희에 "모든 남자와 접촉금지" 질투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2.20 22:57
<화면캡쳐=MBC'7급공무원'>


'7급공무원' 주원이 최강희에게 폭풍 질투를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오현종)'에서 한길로(주원 분)가 김서원(최강희 분)에게 모든 남자와의 접촉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한길로는 김서원의 부모님과 만난 뒤, 우연히 공도하(찬성 분)와 김서원이 집 앞에서 포옹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한길로는 둘의 앞에 나서서 "그림이 좋다"고 말하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공도하가 돌아간 뒤, 김서원은 한길로의 눈치를 보며 "아까 일 변명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한길로는 "변명 하지마"라며 "남자와 포옹은 할 수 있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한길로는 "절대 안 된다"며 "동료건 친구건 동창이건 생물학적인 남자와는 절대로 안 된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