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해미가 두 아들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해미 가족의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그의 친정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해미는 첫째 아들 성민(24) 군과 둘째 아들 성재(14) 군을 공개했다.
둘째 아들 성재 군은 박해미 표 감자스프와 바나나 라떼를 맛보며 "엄마가 해주는 간식이 입에 맞다"고 밝혀 박해미로 하여금 예의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얼마 전 국방의 의무를 마친 첫째 아들 성민 군은 훤칠한 키와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의 친정부모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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