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열애설 공식부인.."친한 선후배일뿐"

이경호 기자  |  2013.02.27 07:59
정경호(좌) 수영(우)ⓒ스타뉴스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의 수영이 열애설을 일축하며 "친한 선후배 사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정경호와 수영이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과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전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판타지오 측은 "정경호에게 수영과의 열애설을 확인했다. 지난해 수영과 교회에서 만나 알게 됐으며, 이후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열애는 아니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수영과 정경호의 열애에 대해 "둘은 지난해 교회모임에서 처음 만나 알고 지냈다"며 "열애는 절대 아니다.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SM 관계자는 "그렇지 않아도 그런 소문이 나돌아 일찌감치 수영에게 확인해봤다"며 "설마 기사가 나올까 싶었는데 정말 나와서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해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연예계에 복귀했다. 현재 영화 '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로 오는 4월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20차례에 걸쳐 공연을 열며 이번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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