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의 윤민수가 서른네 번 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아들 윤후의 재롱과 축하를 동시에 받았다.
1980년생인 윤민수는 27일 우리나이로 서른네 살 생일을 맞았다. 바이브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 "오늘은 국민아빠로 거듭난 민수씨의 생일"이라며 "사랑스런 윤후가 직접 생일을 축하해줬다"며 부자가 함께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윤후 부자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보는 나까지 웃음이 절로 나오는 사진" "아빠는 아들을 보기만 해도 배부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 윤후 부자는 현재 화제 속에 방송 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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