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술버릇 공개 "자는 친구들 깨운다"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2.27 22:42
<화면캡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배우 윤시윤이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윤시윤을 만났다.

윤시윤은 이날 인터뷰에서 '술을 잘 못 마시냐'는 질문에 "소주 1, 2병 정도는 마신다"며 "술만 마시면 기운이 뻗쳐서 자는 친구들을 깨운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책 2000권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싸이의 대통령 취임식 축하공연, 한재석 박솔미 결혼발표, 이세창 김지연 이혼발표 등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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