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이다해, 납치당한 장혁 떠올리며 오열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2.28 23:09
<사진=KBS 2TV '아이리스2' 방송 캡쳐>


이다해가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28일 오후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는 수연(이다해 분)이 납치당한 유건(장혁 분)을 잃은 것에 대한 아픔을 떠올리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건은 아이리스를 유인하기 위해 백산(김영철 분)을 미끼로 삼아 NSS요원들과 아이리스에 대항해 총격전을 벌이던 중 총상을 입고 아이리스에 의해 납치당했다.

실종된 유건(장혁 분)을 찾는데 혈안이 돼있던 수연(이다해 분)은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유건이 선물한 인형 속에서 프로포즈 반지와 "사랑한다, 수연아"라고 적혀있는 쪽지를 발견했다.

수연은 유건이 납치된 이후 서현우(윤두준 분)에게 "유건이 살아있다고 믿어, 이제는 더 이상 집에 박혀서 울고 짜지 않을거야"라고 말하며 시종일관 강한 모습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장혁이 사라지고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발견한 장혁의 흔적은 결국 그녀를 무너트리고 말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3분기 시즌차트 K-POP(SOLO) 부문 '최고의 원픽 스타' 선정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2024년 대표 K팝 선정..美 COS 2024 K팝 '비기스트 임펙트'
  3. 3클라라, 너무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 심경 고백
  4. 4KIA 미녀 치어리더, 아찔 비키니 패션 '숨막히는 각선미'
  5. 5"손흥민 이미 9월 이적 협상"→"명장이 원한다"... 英매체도 인정, 라리가 1위팀 입성 점점 현실화
  6. 6'LG 심장' 오지환의 사과 "음주운전 말도 안 돼, 정말 화나는 일... 죄송합니다" [논현동 현장]
  7. 7"오빠랑 결혼해줘"..김준호, 김지민에 눈물의 프러포즈 [미우새]
  8. 8"득점왕보다 UCL 뛰고 싶어" 손흥민, 아틀레티코 이적 직접 원한다... 시메오네 감독, 이미 9월 접촉 "SON은 게임 체인저"
  9. 9"고통스럽다" 손흥민 절망, 토트넘 '충격의 6실점' 리버풀전 대패→11위 추락... '살라 2골 2도움' 맹활약
  10. 10'대상' 이찬원, 논란 속 직접 밝힌 심경.."말도 안되는 과분한 상, 안주하지 않겠다" [공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