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 전선미, 이훈·한수연사이 오해하고 '분노'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01 20:21
<화면캡처 -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일말의 순정' 전미선이 이훈과 한수연의 사이를 오해하고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김선미(전미선 분)는 우연히 하정우(이훈 분)와 하소연(한수연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날 하정우와 하소연이 자기 몰래 사귄다고 착각한 김선미는 두 사람에게 대놓고 까칠하게 굴기 시작했다.

그는 하정우의 전화에 "할 말 없으면 끊자"라고 냉랭하게 답하는가하면 하소연의 일거수일투족에 딴죽을 걸기 시작했다.

그러나 하정우를 통해 "하소연이 나를 남자로 봤을 줄은 몰랐다. 그래도 마음이 없는데 만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거절했다"는 말을 들은 김선미는 자신이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고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김태훈 분)은 쓸데없는 참견이 많은 선미엄마(권기선 분)의 모습에 질려 그를 피해 다니기 위해 노력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