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회 '붕어빵' 김구라子 동현 "아빠와 다시 나가고파"

윤상근 기자  |  2013.03.02 17:08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방송화면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군이 200회 특집을 맞이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아빠와 나가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동현 군은 2일 오후 방송된 '붕어빵' 200회 특집을 맞이해 화면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붕어빵' 200회를 정말 축하하고 (이)경규 아저씨, (김)국진 아저씨 너무 보고 싶다. 아빠랑 다시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동현 군은 지난 2009년 열 두 살이던 당시 앳된 외모로 김구라와 함께 첫 출연한 후 4년이 지난 16세의 모습으로 기타를 함께 들고 있는 채 '붕어빵' 200회를 축하했다. 그는 "정말 어렸을 때 출연했던 때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구라는 '막말논란' 등으로 지난해 4월 말 하차를 선언했으며 이후 동현 군도 자연스럽게 출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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