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효린 보린)가 '인기가요'를 끝으로 '있다 없으니까' 활동을 마무리했다.
효린과 보라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있다 없으니까'를 부르며 한 달간의 활동을 끝냈다.
씨스타19는 이날 흰색 계열의 타이트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걸치고 화려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섹시한 웨이브와 골반댄스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인들이 주로 서는 오프닝 무대를 이례적으로 장식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 각종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