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나는 통통이" 폭풍 윗몸일으키기

전형화 기자  |  2013.03.03 17:52

먹방계의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빠 어디가'에서 통통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일 오후 MBC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날씬해지기 위해 폭풍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아들 5쌍이 1박2일 동안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먹방(먹는 장면)계의 신예로 떠오를 만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소개됐다. 윤민수는 이날 방송에서 아들 윤후에게 "뚱뚱이"라고 놀렸다. 이에 윤후는 "나는 뚱뚱이 아니라 통통한 거야"라며 한밤 중 폭풍 윗몸일으키기를 시작했다.

윤후는 귀엽게 볼록 솟은 배를 하늘 높이 들었다 내려놓았다하며 온 몸을 요란하게 들썩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 출연 아이들은 아빠와 힘을 합쳐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들에 음식을 대접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7. 7"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8. 8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9. 9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10. 10'황소 부활' 황희찬, 日 하시오카 뚫고 리그 11호골 폭발! '작은 한일전' 가뿐히 제압... 울버햄튼, 루턴 타운에 2-1 승리 '10위 도약'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