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이 세계적인 액션 스타 성룡의 등장에 난리법석을 떨었다.
3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트레저 헌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성룡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환호했다.
멤버들은 흥분한 나머지 폰을 들고, 성룡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기에 나섰고, 성룡은 카메라를 피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는 파란팀(송지효, 성룡, 유재석)과 녹색팀(하하, 지석진 이광수), 빨강팀(김종국, 시원, 개리)으로 나눠 치열한 보물찾기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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