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 변화 논의中, 멤버 변화는 아직"

이경호 기자  |  2013.03.06 09:40
ⓒKBS


KBS가 간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대한 변화를 논의 중이다.

KBS 예능국 고위 관계자 6일 오전 스타뉴스에 "최근 '1박2일'에 대한 변화가 언급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박2일' 제작진 일부 교체 또는 투입에 대해 조심스럽게 논의 중이다"며 "하지만 프로그램 변화에 대해서 현재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멤버 변화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되거나 확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1박2일'의 변화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는 만큼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덧붙엿다.

앞서 KBS 예능국은 최근 오는 4월 개편 앞두고 KBS 2TV '달빛프린스'와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등이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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