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이재원 대신 HOT 멤버될 뻔 했다"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3.07 00:11
<화면캡쳐=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천명훈이 과거 HOT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세대 아이돌 전설의 조상님 특집' 데니 안, 김재덕, 이재원, 천명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천명훈에게 "원래 HOT의 이재원 자리가 본인의 자리였다고 우긴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천명훈은 "솔리드 백댄서 활동 당시 세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었는데 그 중 하나가 SM이었다"고 답했다. 의아해하는 출연진들에게 "당시 솔리드 멤버들보다 내가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천명훈은 "HOT 멤버가 4명이었다. 내가 SM을 선택했으면 내가 HOT 멤버가 될 뻔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원은 "처음 듣는 소리다"며 "당시 앤디와 함께 6명으로 연습하다 앤디가 사정이 있어 미국으로 갔다. 그래서 5명이 됐다"고 말하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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