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장혁, 또 조작된 기억에 '혼란'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3.07 23:20
<화면캡쳐=KBS2TV'아이리스2'>


장혁이 또 한번 조작된 기억에 혼란스러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기억을 잃고 아이리스 요원 켄이 된 정유건(장혁 분)이 레이(데이비드 맥기니스)에게 사실을 말해달라고 했다.

앞서 켄은 박철영(김승우 분)을 만나 정유건이라는 이름과 자신이 헝가리에서 김연화(임수향 분)를 체포했었다는 말을 들었다.

레이는 사실을 말해주겠다며 "박철영은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야. 네가 헝가리에서 김연화를 체포했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는 "그때 너는 이중첩자로 정유건이라는 이름으로 NSS에 숨어 있었어. NSS에게 너의 정체가 탄로났고 그 때 널 구출할 때 너는 머리에 총상을 입어서 기억을 다 잃었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켄은 "왜 그 얘기를 지금에서야 하는 거야"라고 반문했다. 레이는 "네가 혼란스러워 하니까"라고 대답했다. 켄은 믿기 힘들어하며 혼란스러워했다.

베스트클릭

  1. 1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2. 2"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3. 3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4. 4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5. 5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6. 6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28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진입..亞솔로 최초·최장
  7. 7맥주 8만 잔 쏩니다! 로이스의 '미친 낭만', 세계가 놀랐다... 12년 동행 마무리, 고별전서 '환상 프리킥'까지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9. 9[공식발표] '156㎞' 키움 장재영, 투수→타자 전향한다! 유격수-중견수 도전
  10. 10김호중→황영웅, 팬들의 일그러진 영웅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