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日새앨범 이틀만 20만장..오리콘 또 1위

길혜성 기자  |  2013.03.08 10:22
동방신기 ⓒ스타뉴스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일본 새 정규 앨범을 이틀 만에 20만 가까이 판매, 오리콘 차트 정상을 유지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6일 일본 정규 6집 '타임'을 발표, 발매 당일 16만 719장의 음반을 팔며 일본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의 일일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현재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타임' 발매 다음날에도 3만 5930장을 판매하며 또 한 번 오리콘 일일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이틀 연속 오리콘 일일 앨범 차트 1위를 거머쥔 것은 물론 이 기간 일본 정규 6집으로 20만 장에 육박하는 19만 6649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동방신기의 일본 내 저력을 재차 확인하게 하는 대목이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4년 초 국내 데뷔 이후 다음해인 2005년 일본에 본격 진출, 그 간 오리콘 싱글 및 앨범 차트에서 숱하게 1위에 올랐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4월2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를 시작으로 일본 5대 돔에서 연속 공연을 열며 총 70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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