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이윤석 아내 한의원 개원에 "저도 보약 좀.."

이준엽 기자  |  2013.03.08 15:57
<사진=윤형빈 트위터>

개그맨 윤형빈이 이윤석의 아내 김수경의 한의원 개원을 맞아 축하글을 남겼다.

윤형빈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교수님과 원장님. 웃음의 과학과 한의학의 만남. 제일로 사랑하는 두 분! 개원 축하드려요. 저도 보약 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내 김수경의 한의원을 찾은 이윤석의 모습으로, 사진 속 이윤석은 아내의 어깨에 손을 올린 다정다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약 드시고 건강한 2세 출산하시길", "항상 행복하세요", "많이 사랑하고 예쁜 결실 얻길 바란다" 등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한편 이윤석은 지난 2008년 6월 5세 연하인 미모의 한의사와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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