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 동준, 예원 청혼에 '짜릿한 키스'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08 23:42
<화면캡처 -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사랑과 전쟁2' 동준과 예원이 짜릿한 키스를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아이돌 특집으로 제국의 아이들 동준, 쥬얼리 예원, 포미닛 남지현이 출연해 20대 신혼부부들이 겪는 가족 문제를 직접 재연했다.

이날 은채(예원 분)는 민재(동분 분) 앞에서 박진영의 '청혼가'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오빠랑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 나랑 결혼할래?"라고 민재에게 청혼을 했고, 이에 민재는 "그래 결혼하자.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키스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채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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