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나인뮤지스가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싱글 앨범 '돌스(Dolls)'로 컴백해 약 2개월간 왕성한 활동을 펼친 나인뮤지스는 현재 화장품, 워터 파크, 패션업계의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2010년 9명으로 데뷔해 7명으로 무대에 서는 등 부침을 겪었지만 현재의 9명 체제가 자리를 잡자 광고계에서 이들을 찾는 일도 크게 늘었다.
나인뮤지스 측은 10일 스타뉴스에 "본격적인 9명 체제로 활동을 시작하자 CF 섭외도 급증했다"며 "국내외를 무대로 가수 활동도 활발히 한 결과"라고 밝혔다.
국군 장병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다 해서 일명 '군통령'이란 별명을 얻은 나인뮤지스는 최근 '돌스'의 리믹스 버전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