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전미선, 이훈에 여성미 어필했지만..'겨땀 굴욕'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3.11 20:42
<사진=KBS 2TV '일말의 순정' 방송 캡쳐>


전미선이 이훈에게 잘 보이기 위해 털털함을 버렸지만 굴욕을 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 연출 권재영, 강봉규, 서주완)'에서는 선미(전미선 분)가 정우(이훈 분)을 유혹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정우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평소 털털한 옷차림을 버리고 핫핑크 미니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입어 화사한 봄 처녀가 됐다.

정우는 변한 선미의 외모에 "예쁘다"고 칭찬했다. 정우의 말을 들은 선미는 설렜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긴장한 선미는 화장실에 들러 마음을 안정시켰지만 양 겨드랑이에 잔뜩 땀이 찬 것을 발견했고 당황해서 화장실에서 오래 머물렀다.

결국 정우와 빨리 헤어지고 집으로 귀가한 선미는 너무 긴장한 탓에 몸살로 앓아누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6. 6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