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0.3%P차 '야왕' 역전..월화극 1위 '접전'

문완식 기자  |  2013.03.12 07:38


MBC '마의'와 SBS '야왕'의 월화극 시청률 1위 싸움이 치열하다. 이번에는 '마의'가 '야왕'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마의'는 18.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5일 방송분 18.5%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5일 18.6%를 기록하며 '마의'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야왕'은 11일에는 18.5%를 나타내며 한회 만에 월화극 1위 자리를 내줬다.

두 작품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월화극 1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이날 3.5%의 시청률로 지난 5일 방송분 4.2%보다 시청률이 하락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4. 4"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5. 5'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6. 6(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7. 7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8. 8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9. 9'올림픽 4강→VNL 29연패' 韓 여자배구의 몰락... 19일 도미니카와 격돌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