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배수빈 "공포감 즐기러 공동묘지 간다"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3.13 00:08
<사진='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쳐>


배우 배수빈이 이색 취미를 공개했다.

배수빈은 12일 오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한밤중에 일부러 산 속 공동묘지를 찾아간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등산이 취미라 산에 자주 가는데 가끔 일부러 중간에 공동묘지가 있는 코스를 가는데 거기 가면 등골이 서는 느낌이 드는데 그걸 즐긴다"라며 자신의 이색 취미를 공개했다.

특히 산에서 도깨비불을 본 것 같아 그쪽으로 일부러 뛰어갔다는 등의 대담한 면모를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소이현이 관음증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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