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오수앓이'에 권순욱 "난 그런 오빠 못돼 걱정"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15 10:40
<보아 ⓒ스타뉴스(위), 보아·권순욱 트위터 캡처>


가수 보아가 '오수앓이중'임을 밝혔다.

보아는 지난 14일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에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 오빠도 같은 오빤데 왜 오수랑은 달라? 오빠 너는 진짜 오빠라서 그런가?"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오영(송혜교 분)의 말투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아는 오수(조인성 분)같은 오빠를 원한다며 '오수앓이' 중임을 밝힌 것.

이에 권순욱은 "내 동생이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봅니다. 걱정이에요"라고 진지하게 답해 보는 이의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보아와 권숙욱 감독의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도 무한 오수앓이의 늪에 빠졌네", "'그겨울' 중독?", "오영·오수 남매만큼이나 훈훈한 남매", "모든 오빠들의 같은 고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상대역인 송혜교를 비롯해 많은 여성들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시청 및 오수앓이를 인증하면서 조인성은 국민오빠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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