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여신', 이번엔 '골프여신'으로?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골프 프로그램 진행자로 변신한다.
박은지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골프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며 각오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박은지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과 더불어 앞으로 고양이나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라며 "골프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돼 곧 시청자들을 찾아 뵐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직접 기초부터 배우고 필드까지 나가는 모습을 통해 골프에 대해 재밌게 전달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프리선언 이후 시트콤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 고정 크루에 이어 XTM '남자의 기술'을 통해 첫 단독MC로도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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