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박' 5월 하차설에 "절대 아니다" 부인

문완식 기자  |  2013.03.17 10:06


가수 성시경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오는 5월 하차할 것이라는 '5월 하차설'에 대해 부인했다.

성시경의 지인들에 따르면 성시경은 '1박2일'에서 자신의 거취와 관련 일부에서 '5월 하차설'을 제기하는 데 답답하다고 토로하고 있다.

성시경은 앞서 김승우의 하차 때 함께 하차설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성시경 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후 성시경이 오는 5월 KBS 예능 개편과 맞물려 하차할 것이라는 추측이 방송가 일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성시경은 최근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1박2일'에서 절대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본인이 하차하지 않겠다는 데 왜 자꾸 하차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함을 나타냈다.

성시경의 한 측근은 "'1박2일'에서 하차할 경우 성시경이 이를 감출 이유도 없다. 본인 스스로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계속해 하차설이 나오니 본인 입장에서는 힘이 빠질 노릇일 것"이라고 말했다.

'1박2일'은 지난 15~16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연출자 최재형PD, 최재영 메인작가, 김승우가 하차하는 등 조만간 큰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배우 유해진이 합류가 확정됐으며, KBS 예능국은 "멤버 교체는 더 이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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