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이병헌, 동안외모 자랑 '눈길'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19 09:59
<화면캡처 - SBS '좋은아침'>


배우 이병헌이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연예특급에서는 영화 '지.아이.조2'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이병헌은 "함께한 배우들과 한국식 서열정리를 하자면 내 서열이 꽤 높은 편"이라며 "D.J. 코트로나는 나에게 계속 친구라고 하는데 사실 내가 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심지어는 드웨인 존슨보다도 내가 나이가 많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올해 42세의 이병헌은 13살 연하의 애드리앤 팰릭키와 호흡을 맞추면서도 눈에 띄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지.아이.조2'는 최정예 특수부대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최대 위기에 처하자 살아남은 요원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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