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차승환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연예특급에서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 2층 사브리나홀에서 열린 방송인 김예분과 개그맨 차승환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날 차승환은 2세 계획에 대해 "웬만하면 올해를 넘기지 않고 아이를 갖는 게 목표"라며 "나이가 나이인만큼 빨리 가져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여유가 되고 체력이 된다면 욕심내서 3명 정도 낳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예분은 "체력은 충분히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개그맨 심현섭과 박준형, 김경진, 가수 김조한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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