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아들 공개...직접 디자인한 아들 방도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20 10:26
<화면캡처 - SBS '좋은아침'>


방송인 오영실이 둘째 아들 남종수 군을 공개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오영실과 가족들이 함께 살고 있는 자택을 찾았다.

이날 오영실은 훤칠한 아들 남종수 군과 그를 위해 오영실이 직접 디자인한 아들의 방을 공개했다.

남종수 군은 "엄마가 직접 방을 꾸며줘서 좋을 것 같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웃으며 "이게 다 돈이죠"라고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엄마가 이렇게 투자하니까 열심히 하고 아껴쓰라'고 늘 잔소리를 하신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실이 친정어머니 천수임씨와 함께 여행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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