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괌 로케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괌은 너무 더웠는데 서울은 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괌의 대표적 관광지인 파세오 공원의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소매 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신세경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세경은 "괌은 드라마 때문에, 지금은 한국! 매일매일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남자가 사랑할 때' 곧 방송해요"라는 드라마 홍보를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온 적응이 안될 듯", "몸매 진짜 좋은 것 같다", "역시 원조 베이글녀",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여주인공 서미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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