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조인성 배종옥의 행동에 의구심.."가증스러워"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3.20 23:11
<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화면 캡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이 배종옥의 행동에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왕비서(배종옥 분)기 자신이 오영(송혜교 분)의 친오빠가 아님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른 척 했다는 것에 의문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는 "가끔 왕비서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네요. 왜 날 가만두죠? 내가 이미 누군지 알고 있으면서"라고 물었다. 이에 왕비서는 "지금 우리의 목적이 같은 것 같아서요. 난 언제나 영이가 목적이었어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오수는 "그 가증스러운 눈빛으로 영이를 생각하는 척 하지마"라고 왕비서를 위협하며 왕비서에 대한 의구심을 낮추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이 오수에 대해 친오빠 이상의 감정을 갖게 돼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입은 알로 재킷, 순식간 품절..역시 '글로벌 솔드아웃킹'
  2. 2전현무, ♥20세 연하 '열애설' 입장
  3. 3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2024 BMI 런던 어워드' 수상
  4. 4'맨시티 폭망' 또 졌다→'펩 감독 울먹' 빌라에 1-2 충격패... 벌써 올 시즌 9패째
  5. 5군백기에도 핫! 방탄소년단 뷔, 2024 인스타그램·구글트렌드 '亞스타 1위'
  6. 6양민혁 토트넘 훈련 모습 떴다! '손흥민도 흐뭇'... '엄지 척' 여유까지 넘치다니
  7. 7'이런 선수가 1000억?' 맨유 먹튀 마운트 또 부상→사령탑 좌절 "회복? 오래 걸릴 것"
  8. 8"손흥민, 아버지 같다" 눈에서 꿀 떨어지겠네... 양민혁 얼마나 예쁠까, 토트넘 합류→훈련 공개
  9. 9지성·황정음, '불참'한 죄?..'SBS 연기대상', 10인의 공동 수상 '다 퍼줬다' [종합]
  10. 10'와' 손흥민(ATM·33), 아틀레티코 '즉시 주전'으로 간다... 그리즈만·알바레즈 투톱인데 측면 약점→SON 부르는 이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