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뮤뱅' 1위 소감 "오늘은 꽃권"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3.22 20:35

<사진=조권트위터>

그룹 2AM(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의 리더 조권이 1위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엠 감사합니다. 곧 봐요. '어느 봄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꽃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2AM 멤버들은 각각 트로피와 꽃다발 그리고 1위 기념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모습이다.

앞서 2AM은 같은 날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어느 봄날'로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2AM은 1위 공약인 꽃을 입에 물기를 직접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2AM 1위 정말 축하해요", "'어느 봄날' 노래 진짜 좋던데", "2AM 뮤뱅 1위 경사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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