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힘내요 미스터김'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일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23일 시청룔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은 28.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힘내요 미스터김'에서는 홍해숙(김혜선 분)이 정체가 들통 날 위기에 처했다. 홍해숙은 자신과 김태평(김동완 분)이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본 백건욱(양진우 분)과 주연지(송서연 분)에 의해 각각 신분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날 방송 된 MBC '오자룡이 간다'는 16.1%. '구암허준'은 5.7%, SBS '가족의 탄생'은 11.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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