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 경고

김현록 기자  |  2013.03.23 11:03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 멤버 리지가 자신을 사칭하는 일부 SNS 메시지와 관련,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리지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리지라 하고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본인이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하고ㅡㅡ.."라며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고 짧은 메시지를 띄웠다.

이와 함께 리지는 지난 22일 밤 시간 누군가 '안녕하세요~ 애프터스쿨 리지예요. 맘에 들어서 번호 좀 알아봤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낸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 사칭 사건이 실제 벌어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에서 활동하는 리지는 현재 방송중인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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