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지현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핑크 부케'

임성균 기자  |  2013.03.24 16:40


걸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30)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살 연상 일반 회사원과 결혼식에 앞서 신부대기실에서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서클 멤버로 데뷔, 이후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 활약했다. 이지현은 2006년 쥬얼리를 탈퇴했으며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에 출연,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프로 골퍼 테스트까지 준비하는 등 다방면에서 열정을 보여 왔다. 지난해에는 SBS '강심장'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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