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10대 특유의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서는 TOP4에 진출한 이천원, 악동뮤지션, 방예담, 앤드류 최의 생방송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십센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들고 무대에 오른 악동뮤지션은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고, 자신들에게 맞는 랩 가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악동뮤지션을 캐스팅한 보아는 "그동안 자작곡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던 것 같다"며 "10대들의 발랄함을 찾기 위해 랩 가사가 너무 좋았는데 이찬혁 군이 가사를 실수한 게 조금 아쉬웠다"며 95점의 높은 점수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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