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이휘향, 서현진 불륜으로 장미희에 경고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3.27 20:02
<화면캡쳐=MBC'오자룡이간다'>

이휘향이 서현진의 불륜을 두고 장미희에 경고를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 이재진)에서 이기자(이휘향 분)는 김마리(유호린 분)에게 며느리 나진주(서현진 분)의 불륜 사실을 듣고 뒷조사를 의뢰했다.

기자는 진주가 김인국(정찬 분)과 함께 있는 사진을 받았고 그 길로 바로 장백로(장미희 분)를 찾아갔다. 기자는 "유부녀가 옛날에 죽고 못 살던 남자를 다시 만난다는 게 무슨 뜻이야. 딸 교육을 어떻게 시켜서 이런 간 큰 짓을 하니"라며 화를 냈다.

사진 어디서 났냐고 추궁하는 백로에게 기자는 "우리 집 우편함에 있었다"고 둘러대고는 "지금 화낼 사람이 누군데 화를 내. 너 정말 뻔뻔하다. 이 일로 우리 (진)용석(진태현 분)이 얼굴에 먹칠하기만 해봐. 가만 안둘 줄 알아"라며 으름장을 놓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오자룡(이장우 분)이 마리의 집에서 마리와 함께 나오는 용석을 목격하며 끝이나 극 전개의 긴장감을 높였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