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자신의 얼굴에 대해 이른바 '셀프디스'를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어중간한 가수들' 특집으로 가수 호란 알렉스 정인 이정이 출연했다.
길거리를 다니면 사람들이 알아보냐는 MC들의 질문에 호란은 "풀 메이크업을 하면 알아보지만 화장을 안 하면 지하철을 타고 다녀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가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화가라는 말이 있다고 하자 가인은 "내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의사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난 해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알렉스가 사과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