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시청률 8.4%로 아쉽게 막 내려

안이슬 기자  |  2013.03.29 07:19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8.4%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7급 공무원' 마지막회는 8.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요원들의 일과 사랑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최강희와 주원, 2PM의 황찬성 등이 출연했다.

'7급 공무원'은 자신의 임무를 숨긴 채 떨어지게 됐지만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최강희와 주원의 모습을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7급 공무원'의 후속으로는 송승헌 신세계 주연의 멜로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5.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수성했다. KBS 2TV '아이리스2'는 10.3%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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