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낸시랭 빙의?.. "코코샤넬과 찰칵"

<사진= 박은지 트위터 발췌>

방송인 박은지가 낸시랭에 빙의했다.

1일 오전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코샤넬과 방송하고 찰칵"이라는 짧은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현재 MC로 출연중인 '남자의 기술' 세트장에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은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차림에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을 어깨에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낸시랭의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의 출연은 낸시랭의 '남자의 기술' 출연을 예고하는 스포일러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고정 크루로 활약하고 있던 tvN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