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팬들이 만우절을 맞아 이벤트를 펼쳤다.
1일 오후 전현무는 "사랑해요! 샤이니 팬 여러분~ 역시 올해 만우절도 그냥 넘기지 않으셨군요"라는 멘션과 함께 한 팬의 글을 리트윗 했다.
특히 사이트의 홈 화면은 전현무가 코믹한 포즈를 짓고 있고 "내가 이제 너의 오빠다(I'm your OPPA now)"라고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2010년 샤이니의 루시퍼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패러디해 '전현무시퍼'라는 별명을 얻은 후 샤이니와의 남다른 인연을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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